성남 복정역 인근에 동서울대에서 운영하는 동서울웨딩컨벤션 분위기는 웅장하고 어두운 분위기였어요.
신부대기실에서 계단을 내려오는 순간 스포트라이트를 받거든요. 계단을 내려오며 넘어지면 개망신이겠지만 아직까지 그런 일은 없었다고 들었어서, 너무 주목받고 화려하고 공주 같더라고요. 성남에 있는 결혼식장 중에서는 전 제일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것 같아요.
축의금 접수대는 어딜 가도 붐비긴 하는데 단독홀이라 그나마 덜 복잡했어요. 넓기도 넓고 여유로웠던 것 같아요. 로비도 아이보리톤 대리석이라 고급스럽고 우아해서 딱 제가 원하던 웨딩홀이었어요. 결혼식장 쪽에서 음식 냄새가 나지 않았던 것도 좋았고, 크고 우아하고 웅장한 결혼식장을 원하신다면 원픽 같아요.
홀 분위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역시 신부가 계단을 내려오는 장면이었어요.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천천히 내려오는 모습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그날 하루만큼은 내가 주인공이라는 걸 느끼고 싶은 신부님들이라면 고려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음식 맛집
음식 맛집으로 유명해요. 이번이 세 번째 하객으로 방문이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엄마도 같이 갔었는데 음식이 너무 맛있고 종류도 많다고 만족해하시더라고요.
저희 엄마는 나이가 있으셔서 뷔페보다는 자리에 앉으면 음식이 나오는 걸 선호하시는데도 만족하신 걸 보면 남녀노소 다 만족하게 음식을 잘하는 것 같아요.
음식도 다양하게 나와서 같이 가서 드신 분들 모두 만족하시고 좋아하시더라고요. 음식 때문에 말 많이 듣는 결혼식장도 있는데 그런 일은 없을 것 같아요. 홀 분위기도 중요하지만 하객 입장에서는 음식이 기억에 많이 남는데, 세 번 방문하면서 음식에 대한 인상은 계속 좋았어요.
주차
복정역에 가깝게 있어서 서울에서도 멀지 않고 교통도 무리 없다고 생각해요. 주차장도 엄청 넓어서 붐빌 일이 없었어요. 결혼을 앞둔 사람들이 결혼식장을 결정할 때 교통, 음식 맛, 주차장을 중요하게 보잖아요. 이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것 같고, 홀 분위기까지 제가 원했던 스타일이라 다시 봐도 아쉬움이 남아요.
궁금할 수 있는 내용
신부대기실은 몇 층에 있나요?
신부대기실은 2층에 있어서 계단을 내려오는 동선으로 이어져요.
연회장은 웨딩홀과 같은 건물에 있나요?
연회장은 결혼식장과 분리된 별도 건물에 있고,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어요.
복정역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나요?
복정역에서 1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결혼식장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한번 웨딩홀 투어를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교통이나 음식, 주차뿐만 아니라 신부가 주목받는 웅장한 분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특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