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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뜰에피움 스튜디오 계약후기

작성자
여름
작성일
2024-08-12 16:01
조회
145

결혼 준비하고 있는 예비 신부입니다. 스드메 계약 전 저는 스튜디오는 이미 마음속에 넘버원 온뜰에피움이었습니다. 그래놓고는 신랑보고 아닌 척 찾아보라고 했지만 아마 티는 났을 거예요. 여기 한 곳뿐이란 걸.

저희는 사진도 잘 안 찍는 편이고 인물로 나가는 건 무리란 걸 서로 잘 알고 있었기에 배경 중심의 스튜디오를 찾아보았습니다. 제가 원하는 심플한 느낌, 온뜰에피움 랜드마크인 성문 씬, 저는 환한 창이 있는 씬 그리고 결정적인 건 한옥 씬. 저는 한복보다 드레스 입고 찍은 화보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한옥 씬 있는 스튜디오는 몇 곳 없고 저는 온뜰에피움 화보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에 새로운 화보로 나온 전구 씬. 배경을 다양하게 촬영할 수 있는 씬들이 많아 온뜰에피움을 선택하였습니다.

빨리 스튜디오 촬영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