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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포사 결직웨딩 드메패키지 계약후기

작성자
로라영
작성일
2024-04-03 01:21
조회
539

저는 박람회 피팅서비스, 스튜디오 토탈하면서 드레스를 종류별로 여러개 입어볼 기회가 있었어요. 그래서 어떤 디자인, 컬러감이 잘 맞는지 추릴수 있었기 때문에 드레스 투어를 굳이 진행하지 않아도 되겠다 생각했어요. 디자인 종류도 많고 피치톤 드레스가 많은 제이스포사로 직거래웨딩에서 추천해주셔서 지정으로 가봉을 다녀왔어요. 제가 본식 한달 반 전에 예약한거라 실장님이 시간 빼고빼서 원래 7시 마감인데 잔여타임이 없어서 예약을 7시로 잡아주셨어요. 어찌보면 퇴근시간 이후에까지 봐주신건데 넘나 꼼꼼하게 원하는 드레스 잘 골라주셔서 감사했어요.

입구부터 웨딩슈즈까지 너무 예쁘게 잘 진열되어있고, 요즘 신상 드레스 진열이 되어있더라고요. 하나하나 보는데 다 너무 예쁘다 했지만 전 추가금 안드는 범위에서만 보여달라고 할거라 전시품 구경하듯 봤어요. 저는 드레스 투어도 굳이 필요성을 못느꼈고, 어딜가도 나한테 맞는 드레스가 있다 생각했어서 그런것도 있어요. 제이스포사가 종류도 다양하게 있고, 특히 피치톤, 이이보리톤 머메이드 드레스도 많이 있어서 여기로 선택했어요. 본식드레스는 사진보다 실물이 예쁜 드레스! 그래서 비즈 들어간 머메이드로 선택했습니다. 피팅룸에 베일 종류도 많은데 잘 어울리는 베일로 매치도 잘 해주셨어요.

일단 스튜디오 촬영 드레스를 고르면서 입어보든, 드레스투어를 다니든 드레스를 많이 입어봐야 나에게 맞는 디자인을 찾기 쉬운것 같아요. 저는 드레스 피팅서비스를 강추합니다. 그렇게 해서 나한테 맞는 디자인과 컬러 선택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가서, 이것만은 싫다 하는 디자인도 찾아가시면 원하는 드레스로만 입어볼 확률이 더 높아져요. 저는 그렇게 가서 실장님이 원하는 디자인 골라주시기 너무 편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정말 신경써서 골라주신 느낌 많이 받았어요. 입기전에 안어울릴것 같으면 드레스 자체를 밖에 신랑한테도 한번 보여주고 의견 받으시고, 의견 반영해서 새로 가져다 주시더라고요. 다른데 투어 안가고 지정해서 본식 가봉가는거라 조금은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너무나 만족하고 나왔답니다.

결직웨딩 서비스로 좋은 드레스샵을 계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