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직웨딩 계약후기

6개월간 웨딩 준비하며 레이첼 드레스 선택한 이유

작성자
서**
작성일
2025-08-29 02:03
조회
599

레이첼웨딩은 결직 추천으로 알게 되었고, 드투 때 가서 직접 입어보니 깨끗한 느낌의 소녀스럽고 러블리한 디자인이 많은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실크, 비즈, 레이스 등 다양한 종류가 같이 있는 샵을 원했고(저한테 뭐가 잘 어울릴지 감이 안 와서), 샵의 느낌이 저한테 어울리는지도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드투에 함께 간 친구들과 예랑이가 레이첼 샵 느낌이 저와 잘 어울린다고 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라인은 무조건 풍성으로 정하고 갔습니다. 상대적으로 허리가 얇고 골반부터 다리까지 아주 두꺼운 체형이라 슬림은 부담스러워서 촬영 때 이모님도 슬림 입혀주실 때 놀라셨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여러 가지 웨딩드레스 사진을 많이 봤는데 넥라인은 하트넥이 가장 이쁘더라구요. 하트넥에 어느 정도 어깨 뽕이 있고, 치마가 풍성하게 떨어지는 라인을 입고 싶어서 레이첼 실장님께 말씀드렸더니, 풍성하고 하트넥 비슷한 넥만 보여주셔서 입어본 드레스 4벌이 모두 마음에 드는 정도였습니다.

결국 선택한 드레스는 하트넥의 잔잔한 비즈가 전체를 덮고 있는 소녀스러운 드레스를 골랐습니다. 사실 저는 추가금 내고 3번째 입어본 더더더더 화려한 드레스도 마음에 들었지만 예랑의 강력한 추천으로 하지만 최종 고른 드레스도 엄청 마음에 들었어요.

촬영 가봉 때 빼고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 제가 입은 착샷도 찍지 못했고, 제가 입은 게 화보나 다른 분이 입은 사진도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제가 입고 싶은 스타일이 아주 명확한 편이었어요. 라인은 무조건 풍성이어야 하고(슬림은 절대 안), 넥선은 하트넥에, 팔은 조금이라도 있어야 하고(탑이나 민소매, 긴팔은 안), 실크는 말고 비즈 쪽으로(완전 실크 안, 비즈+레이스 OK) 이런 입고 싶은 스타일을 정확하게 레이첼 실장님께 전달해 드렸더니,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드레스로만 입어볼 수 있어서 마음에 드는 것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걸 고르는 기분이어서 진행이 수월했습니다.

드투 때 2가지 드레스를 픽스해놨었는데, 때 고른 것보다 더 이쁜 것이 많이 나왔을 것 같았고, 그때 고른 게 제 마음에 완벽히 딱 마음에 들지도 않았던 터라 과감하게 픽스해놓은 드레스는 전혀 입지 않았습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어요. 그때 픽해 놓은 것보다 훨씬 퀄리티 좋고 이쁜 드레스 입어볼 수 있었습니다. 신부님들도 드투 때 픽해 놓으신 드레스가 아주 찰떡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다른 것만 입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레이첼웨딩은 저와 같은 취향을 가지신 신부님들께는 아주 만족이실 거예요. 가성비 짱입니다.신부님들 모두 예쁜 본식 드레스 고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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