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는 네이버에 웨딩드레스 이미지 검색에서 예쁘다고 생각해서 검색해보니 알았고, 화이트엘리자베스와 황정아웨딩은 블로그로 드레스 검색하고 예신님들 글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스타에 검색하니 클라라와 화이트 엘리자베스가 너무 이뻤습니다.
드레스샵 최종결정
저는 화이트 엘리자베스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제일 기대했던 곳은 클라라였는데 실제와 차이가 있고 황정아도 1벌만 좋았습니다. 마지막이 화이트 엘리자베스였는데 투어 할수록 의기소침하고 반포기 상태로 갔습니다.
화이트엘리자베스에서 첫 드레스를 입자마자 신랑하고 언니가 동시에 와 이쁘다 해서 얼마나 반갑고 안도했는지 모릅니다. 화이트엘리자베스도 투어에 넣은 게 다행이었습니다. 샵도 이쁘고 일하시는 분들도 넘 프로페셔널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황정아와 화이트엘리자베스는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시간제약으로 짧지만 저와 상담하고 저에게 어울리는 드레스를 골라주실려고 했습니다.
사실 황정아 드레스 한 벌은 정말 마음에 들었지만 화이트엘리자베스가 반응이 너무 좋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황정아나 화이트엘리자베스나 고객응대는 좋았습니다.
드레스샵 선택 팁
드레스는 확실히 실물로 보는 게 이쁩니다. 그 이유가 소재와 디테일 그리고 비즈도 다릅니다. 그래서 사진에 너무 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진과 실제로 보는 것은 다릅니다. 인스타는 참고하셔도 좋긴 한데 인스타도 계속 등장하는 드레스만 반복해서 나오기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주변사람들이 추천하신 업체도 선입견 없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