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상암동에 있는 DMC 타워웨딩 하객으로 다녀온적이 있었는데요, 지인들이 여기서 많이 했는데, 많이 한데에는 이유가 있겠죠? 그리고 홀이 엄청 예뻐요! 고급스러운 호텔 느낌이에요.연회장은 오늘은 먹지 않았지만 예전에 갔었을 때 다들 맛있다고 했었어요.
워낙 홀이 예쁘기 때문에 고급스러운 호텔결혼식장 느낌이에요! 웅장하고, 원탁이기 때문에 손님도 많아 보이고 홀은 정말 예쁜 것 같아요. 입구에 삼성에서 기증했다고 써 있는데 그래서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 같긴해요. 그런데 음향은 조금 아쉬웠어요.
복잡하지 않는다는 점이 좋았어요, 하지만 예식 간격이 크지 않기 때문에 축의금 접수대가 두개이고 이름 꼭 확인하라고 써있어요. 저는 그래서 이름 확인하기는 했는데, 표지판 없었으면 헷갈렸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참 그리고 로비에 ATM기기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일단 식당이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어른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많아요. 엄마랑 갔었는데 엄마가 매우 좋아하셨어요! 즉석음식들도 많고 종류도 굉장히 많았어요. 다들 여기서 하는 이유가 음식 때문이라는 얘기도 정말 많이 하더라구요.
전 종류도 맛있고, 국수 등도 맛있어요! 즉 어느 웨딩홀 뷔폐를 가도 있는 음식들이 특별하게 더 맛있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예식을 스크린으로 보면서 식사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DMC타워웨딩은 제가 가장 많이 하객으로 갔던 웨딩홀이에요. 거리가 가깝고 지하철 동선이 좋아서 가장 많이 하는 것 같아요. DMC타워웨딩은 주차장이 지하 6층까지 있어서 주차못할일이 없어요, 그리고 DMC타워웨딩 건물내 주차장이기 때문에 엘리베이터 타고 바로 올라가면 된다는 점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