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시대에는 예비신혼부부들이 결혼을 하려면 평균 2억2000만원 정도를 지출한다고 하네요. 그중에서도 신혼집 구하는데만 1억8000만원정도를 평균결혼비용으로 지출한다고 하는데 결혼하기도 정말 힘든것같아요.

이러한 조사는 어떤 결혼통계업체에서 2년안에 결혼하신분들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고 해요.

신혼집 마련이 문제입니다

항상 결혼비용을 이야기 할때 많이 나오는것이 바로 신혼집을 어떻게 마련하는냐가 항상 관건인데요, 1억8000만원이 주택을 구하는데 가장많은 비용을 지출한다고 합니다. 아마 결혼비용중에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것같네요.

그외에도 웨딩홀이 900만원, 스드메가격은 250만원, 예물 600만원, 예단 700만원, 이바지 80만원, 혼수 1300만원, 신혼여행은 400만원정도를 평균결혼비용으로 나간다고 합니다.

신혼집 구하는데 1억 후반대라고 나오긴 하지만, 그건 전국의 평균을 낸것이고, 서울만 따지고 봤을때는 평균 2억5000만원정도로 나온다고하니, 서울 집값이 그만큼 비싸다는걸 알수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전세가 가장많은 50%가 넘는 비율이고, 다음으로는 자가구입>반전세>월세. 이런 순위에요.


가장많은 인기를 끌고있는 아파트에서 신혼집을 차리는 신혼부부가 70% 이상이고, 빌라>일반주택>오피스텔 순이라고 하는걸 보면 아직도 대한민국은 아파트 인기가 좋은것 같아요.

눈에띄는것은 요즘 신혼부부들이 스몰웨딩을 선호하고 있어요, 거의 대부분 90%가 넘는 신혼부부들이 예식을 간단하게 하고싶은 마음이 있는것 같네요. 더이상 넓은 웨딩홀이나, 컨벤션같은 큰 규모의 예식장은 점점 도태되어갈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웨딩 관련 아이콘과 텍스트 (앱 스타일 - 이미지 변경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