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이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뻤던 인천 주안 그랜드하우스 웨딩홀에 다녀왔어요. 주안역 바로 앞에 있어서 셔틀같은거 탈 필요도 없이 바로였구요.

인천그랜드하우스-웨딩홀

제가 좀 늦게 출발을 해서, 복잡하거나 못찾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도 지하철역 내리자마자 발견할 수 있었네요. 그랜드하우스는 건물 중간이 주차장이라서 로비 옆쪽에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쭉~ 있고, 차가 한꺼번에 몰릴때는 할수없이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층마다 주차장이 있어서 내부 주차공간은 넓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주차걱정은 따로 없을것 같았어요.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결혼식 갈때는 지하철을 타고가는게 제일 좋다는 생각입니다.

1층에는 카페가 있어서 일찍 도착하신분들은 거기서 차한잔 마시면서 기다릴수 있구요. 엘레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가면 드림홀과 팰리스홀이 나와요. 정확히 몇층 이었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웨딩홀이랑 신부대기실이랑은 이어져있는 구조였고, 동선이 참 편해보였어요. 제 친구는 팰리스홀에서 결혼식을 해서 그쪽 신부대기실만 들어가봤는데,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바깥경치도 구경할수있고 약간 자연에 와 있는듯한 싱그러운 느낌의 신부대기실이었어요.

음식은 뷔페였는데 즉석음식도 많이 보였구요, 스테이크를 바로바로 구워주는게 제일 좋았어요. 엄청 맛있어요. 음식이 종류만 많은게 아니라 먹을것도 많고 메뉴가 알차게 마련되어 있어서 맛있게 먹고온것 같아요. 홀도 예쁘고 음식도 맛있는 인천 그랜드하우스 웨딩홀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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