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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며 배우인 윤계상이 지난달에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야외 결혼식을 햐였습니다. 윤계상은 아내와 혼인신고를 하고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을 올릴 수 없었다고 해요.

이날 결혼식은 GOD 멤버들이 신랑 들러리처럼 모여서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결혼식은 현빈-손예진 커플처럼 평일에 열렸어요. 워낙 비공개로 진행되어 윤계상 배우의 결혼식 사진과 웨딩화보는 찾기 어려웠는데, 김애리 님이 인스타그램에 신라호텔 영빈관 결혼식 사진을 올려서 윤계상 아내의 사진도 공개되었습니다.

대단한 미모를 가지신 윤계상 아내분은 5살 연하의 뷰티 브랜드 대표님이라고 합니다. 이날 신라호텔 영빈관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했다고 하는데요, 영화 ‘범죄도시’에 함께 출연했던 마동석 님의 뒷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영빈관은 어떤 곳?

신라호텔 영빈관의 야외 결혼식은 모든 신부님들의 로망이죠.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와 신라호텔 영빈관이 럭셔리 웨딩의 양대산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유재석, 장동건, 권상우 등 수많은 스타 커플들이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신라호텔 영빈관은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1층 내정과, 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후정 두 개의 공간이 있어요.

신라호텔 영빈관 야외예식장

1인당 식대가 20만 원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생화 장식까지 더하면 최소 결혼식장 비용만 1억 원이 넘어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시집 갈 때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은 꿈도 꾸지 않고요. 하객으로라도 한번 다녀와봤으면 좋겠습니다. 식대가 20만 원부터니 축의금은 얼마를 내야 하는 건지… 윤계상님이 아내분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신혼여행은 작년에 혼인신고 이후 하와이로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웨딩 관련 아이콘과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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