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촬영이나, 결혼식에 꼭 필요한 헬퍼 이모님 가격 인상 소식이 있네요. 헬퍼 이모님은 웨딩드레스를 혼자서 입을 수 없기 때문에 곁에서 도움을 주거나 웨딩드레스를 관리하시는 분인데요, 웨딩 촬영 및 본식 시에 한 번에 4시간 정도 옆에서 도움을 주게 됩니다.
코로나 때만 해도 15만 원 정도였던 웨딩 헬퍼 이모 가격이 이제는 평균 25만 원에서 비싼 곳은 30만 원까지 오른다고 합니다.
웨딩 헬퍼 이모님은 웨딩 촬영 때와 본식 때 두 번 도움을 받아야 해서, 웨딩 헬퍼 비용만 추가로 60만 원이 더 들어가게 되는 셈입니다. 헬퍼 이모님들이 많은 고생을 하시기는 하지만, 이렇게 급격하게 비용이 올라가는 것은 다른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2024년 12월 1일부터는 헬퍼비용, 출장비용을 구체화 하여 명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