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두고 스드메보다 거주에 대한 관심을 먼저 두었어요. 둘 다 서울에서 근무하다 보니 그것도 양쪽 끝… 어쨌든 중간지는 서울밖에 될 수가 없었는데, 그런 와중에 전세를 살려고 하니 전세 가격이 너무 올라 이 정도 대출할 바에야 집을 사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행히 기사와는 달리 생애 첫 주택 매수자에게는 대출액이나 이율에 대한 장점이 있어 주담대를 받고 신용대출과 각자 모은 돈을 영끌했습니다.
앞으로 이자가 올라갈 것을 대비해 10년 고정 금리로 은행 대출을 전부 알아보고 하나은행에서 주담대 확정을 받았네요,
팁을 드리자면, 미리 잔금일보다 먼저 대출 신청을 넣으시라는 것입니다. 대출이 언제 막힐지 모르니 미리 넣어서 확정을 꼭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