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년 신도림라마다호텔웨딩 5층 세인트그레이스홀에서 결혼식 예정입니다. 신도림라마다는 많은 분들께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1년 전 예약 상담이 오픈되자마자 계약이 된다고 해서 저도 계약을 했어요. 제가 신도림라마다를 선택할 때 고려한 부분은

1. 지역(위치)

2. 밝은 채플홀

3. 식사



이렇게 3가지입니다.

먼저, 지역은 신랑이 부모님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신랑 집 주변인 신도림으로 정해졌어요. 지역이 정해지다 보니 웨딩홀 후보가 줄어들어서 선택하기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두 번째로, 저는 밝은 채플홀에서 예식을 하고 싶어서 신도림 주변 웨딩홀 투어를 할 때 밝은 채플홀 또는 밝은 홀을 유심히 봤어요. 아무래도 세인트그레이스홀이 천고도 높고 웅장한 느낌이 강해서 저의 마음에 쏙 들었던 것 같아요.

세 번째, 시간 내서 저의 결혼식에 오시는 분들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드리고 싶었어요. 다른 홀 하객분들과 동선이 겹치지 않고, 북적대지 않으면서 깔끔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곳으로 생각했는데 마침 신도림라마다호텔 식사가 맛있기로 유명하더라고요. 지인들께 신도림라마다로 예식장 잡았다고 했더니 처음 얘기가 다 ‘거기 밥 맛있어’여서 아주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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