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은 베라왕 등 여러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웨딩드레스를 입었는데요, 사진 속 웨딩드레스는 엘리사브의 웨딩드레스였습니다. 엘리사브는 레바논 출신의 웨딩드레스 디자이너입니다. 이름으로만 보면 여성 디자이너 같지만, 1964년 레바논에서 태어난 남자 웨딩드레스 디자이너라는 점이 흥미로워요.

엘리사브는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어린 나이에 패션숍을 열었고, 지금은 비욘세, 케이트 홈즈, 아바 맥스 등 유명 연예인들이 시상식에서 입는 드레스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자수와 비딩이 많이 사용된다고 해요.
엘리사브 웨딩드레스를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샵은 소유브라이덜입니다. 소유브라이덜은 엘리사브를 포함해 다양한 웨딩드레스를 바잉하는 럭셔리 수입 웨딩드레스 샵입니다.
하이엔드 수입 웨딩드레스 제품들은 웨딩플래너 소개 없이 직접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혜택이 좋은 것 같아요.
가격은 정찰제로 운영되고요, 수입 웨딩드레스 샵에 방문하시면 웨딩플래너들보다 더 전문적으로 신부님의 특징에 맞는 웨딩드레스를 추천해 주시는 전문가분들이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