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앤코와 켈리손윤희 샵을 방문했습니다. 레이앤코를 먼저 갔었고 그다음 켈리손윤희에 갔는데 일단 실장님 직원숫자나 체계적인 시스템, 실장님 차이부터 확 났습니다. 켈리손윤희가 훨씬 직원분들도 많고 입구쪽에 드레스 작업실이 있어서 전문적인 느낌이 더 들었어요.

기본적인 서비스도 레이앤코는 많이 기다리게 하고 차도 한 잔 안주더라고요. 켈리손윤희는 커피도 엄청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드레스보고 어떤지 이야기해주시는 것도 켈리손윤희에서 확실히 제 마음에 들었습니다.

드레스가 정말 하나같이 다 예뻤어요. 정말 나중에 고르기 너무 힘들 것 같아요. 드레스들이 걸려있어서 실장님하고 같이 고르면서 이야기하는 게 너무 좋은 시스템 같아요!!

저랑 어울릴 것 같은 것도 잘 추천해주셨고요. 실장님이 너무 맘에 들어서 바로 선택했습니다. 맑은 비즈는 무조건 켈리손윤희가 짱인 것 같아요.



피팅비 현금으로 하시면 현금영수증! 꼭 하시고 카드 되는 곳도 있으니 체크해보세요.

속옷 같은 건 다 구비돼 있어서 걱정 안 하셔도 되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실크드레스가 정말 단아하고 고급져서 좋았는데 막상 직접 보고 그날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니까 블링블링 공주느낌을 포기할 수 없더라고요. 그래도 실크드레스는 촬영 때 입는 걸로 만족하려고요, 확실히 신부로망이 다들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어깨가 넓어서 무조건 오프숄더 제외!하고 갔는데 막상 입어보니까 반응이 제일 좋았습니다. 입어보고 느낌이 생각과 다를 수 있으니까 투어 때 열심히 입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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