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웨딩은 모든 신랑신부님들의 로망이잖아요. 그중에서도 북촌 유담헌에서는 한옥집에서 하우스웨딩을 치를 수 있어요. 요즘 강북에서 하우스웨딩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많아졌는데요, 그중에서도 한옥웨딩이라는 점 때문에 외국인과 결혼하시는 국제 커플도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아요.

한옥웨딩 장소 중에서는 북촌 유담헌이 가장 유명한 것 같아요. 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고요, 주차는 발렛을 이용하며 별도로 30만 원의 비용을 지불하시면 됩니다.

북촌 유담헌의 가장 큰 장점은 최소 지불 보증 인원이 없다는 점이에요. 최대 100명까지 가능하며(좌석은 80명), 그 이하로는 최소 지불 보증 인원이 없습니다.


식사는 5만 5천 원부터 11만 원까지 다양합니다. 갈비탕 한 상 차림, 2단 우드 도시락, 뷔페 메뉴 중에서 선택하실 수 있어요.

유담헌의 하루 예식은 2번 진행됩니다. 12:00와 나이트웨딩으로 18:00에 가능합니다.

고즈넉한 북촌 한옥마을에서 아주 특별한 결혼식을 원하신다면 유담헌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한 번 하객으로는 아니고 북촌에 놀러 가다가 지나치며 봤는데, 예식의 집중도도 높고 정말 보기 좋았어요.

신부님 입장은 한옥집 2층 계단에서 내려오며 시작하는 스타일입니다. 결혼의 의미가 더욱 경건해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 위치: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76
  • 최대 인원: 100명(신랑, 신부 포함) ※ 최소 인원 없음
  • 상품 구성: 대관료: 275만 원 (3시간)
  • 기획: 88만 원
  • 데코레이션: 220~330만 원
  • 음향: 33만 원
  • 인건비: 33만 원
  • 혼구용품: 11만 원
  • 피로연: 1인당 5만 5천 원~1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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