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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식 장소를 양재로 정하고 나서 성격 급한 저는 전화를 우선 걸어서 브라이드밸리, 엘블레스, KW컨벤션, The-K호텔 이렇게 네 군데 예약을 잡았었어요.

심지어 예약을 잡은 당일, 예비신랑이 퇴근 후 오면 너무 늦을 것 같아서 저 혼자 상담받으러 다녔었어요.

웨딩홀 투어

처음 상담받은 곳이 양재 브라이드밸리인데요. 혼자 온 제가 정말정말 어색하지 않게, 그리고 친절하게 투어해주셨었어요.

무엇보다 제일 기억에 남는 점은 계약에 대한 압박도 없었고, 무료 취소가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성수기임에도 가격적인 메리트가 엄청나다고 생각했었어요. 위치야 양재역 코앞이라 좋았는데요. 제가 투어해 본 곳들 중에서 식대가 가장 저렴했고, 신랑신부를 배려해준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브라이드밸리

브라이드밸리는 단독홀이고, 신부대기실이 좀 더 모던하고 폐백하는 곳이 정말 예뻤는데요. 끝까지 고민했던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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