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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이 입은 베라왕 드레스

동화책에 나오는 왕자님, 공주님의 러브스토리처럼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은 현빈, 손예진 커플은 결혼식만큼이나 특급 여배우의 웨딩드레스는 우리 같은 여자들에게는 정말 궁금한 일인데요. 손예진 님은 총 5벌의 웨딩드레스를 결혼식 때 입었어요.

그중 2벌이 바로 베라왕의 웨딩드레스입니다. 웨딩 화보를 찍을 때 베라왕 웨딩드레스를 입으셨고,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때 2부 드레스로 베라왕을 입었답니다. 웨딩 촬영 때 입은 웨딩드레스는 (Vera Wang)의 브라이덜 스프링 2020 컬렉션 중 오프숄더 디자인에 레이스와 튤 소재가 돋보이는 드레스였습니다.

결혼식 당일은 두 벌의 웨딩드레스를 입었는데, 그중 2부에 입은 웨딩드레스가 다시 베라왕 웨딩드레스였네요.

봄 컬렉션으로 레이스 소재에 튤 스커트를 감싼 디자인이었는데, 민트색 칼라가 독특했지만 애스톤하우스 야외 결혼식과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2부 피로연까지 생각해서 흰색이 아닌 유색 드레스를 선택한 것 같아요. 헤어스타일도 드레스와 잘 어울리는 나뭇잎들의 화관을 했어요.



전 세계의 스타들이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가 바로 베라왕입니다. 베라왕은 배우 손예진이 자신의 웨딩드레스를 입는다는 사실을 알고

“신성하고 재능있는 젊은 부부에게.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당신들의 새로운 삶에 많은 행복이 함께 하길” (“To the divine and talented young couple… congratulations and much happiness in your new life together”)이라는 메시지를 SNS에 공유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누구일까요? 바로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베라왕입니다. 73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자기 관리가 철저한 몸매예요. 저는 정말 반성해야 할 것 같아요.

베라왕 웨딩드레스 대표

전 세계 여성들의 꿈을 디자인해주고 있는 베라왕이었습니다.

웨딩 관련 아이콘과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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