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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 중 명동 라루체만큼 인기 있는 곳은 없을 거예요. 위치도 명동 근처에 있고, 단독 웨딩 건물에 웨딩홀이 3개나 있죠. 음식 맛도 아주 좋아서 신랑 신부님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좋아하시는 곳이죠.

명동라루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라루체 웨딩홀은 앞서 말했듯이 홀이 3개가 있는데요, 루아르홀은 4층, 아이리스홀은 4층, 그리고 메인 웨딩홀인 그레이스홀이 5층에 있습니다. 루아르홀과 아이리스홀은 분리 예식으로 진행이 되고, 그레이스홀은 동시 예식이 가능한 홀이에요. 라루체라는 단어는 이탈리아어로 “찬란한 빛”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웨딩홀의 위치는 서울 중구 남산동 1가 13-6번지. 4호선 명동역 3번 출구 도보 2~3분 거리에 있어서 지하철 출구에서도 그리 멀지는 않았어요. 주말이 되면 예식이 있는 날이니, 그것도 3개의 웨딩홀이 있으니 붐빌 거라는 것은 이미 예상을 하고 갔었어요. 어디 웨딩홀을 가도 그 주변은 붐비기 마련이죠.



교통이 안 좋고, 너무 붐빈다는 평가를 하는 분들이 있긴 한데요, 개인적으로 홀 3개 운영하면서 이 정도로 안 붐비는 곳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서울 한복판에 있는 웨딩홀이라면 말이죠. 주차할 곳도 마련되어 있고, 주차 요원들이 곳곳에 있어서 별 어려움이 없었어요. 명동라루체 웨딩홀의 메뉴는 뷔페로 진행돼요.

자체 건물에도 주차장이 있어서 혼주분들이나 신랑, 신부님들 차량은 본관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5층 그레이스홀

5층에 있는 그레이스홀은 천고가 높아서 분위기를 많이 살리네요. 명동라루체의 가장 인기 있는 웨딩 이벤트는 바로 예식이 끝나고 풍선 날리는 이벤트죠. 천장이 자동으로 열리면서 하객들에게 풍선을 하나씩 나누어 주고, 천장이 열리면 신랑 신부에게 “행복하게 사세요, 축하해요” 등등 한마디씩 하면서 풍선을 날리는 아주 유명한 이벤트 입니다.

그레이스홀은 흔히 말하는 채플 형식의 웨딩홀이에요. 채플 형식이란 게 딱히 정의는 없는 것 같고, 성당이나 교회 비슷하면 채플 형식이라고 부르는 것 같아요.

아이리스 홀

4층은 루아르홀과, 아이리스홀이 있는 곳이에요. 루아르홀은 좌석 수가 140석 정도 되는 소규모 웨딩홀이에요. 웨딩홀 컨셉은 “숲속, 정원” 같은 컨셉의 디자인이에요. 보통 하객이 200명 이상이 되어야 예식장에서 예약을 받아주는데, 그런 고민할 필요 없는 홀이에요. 하객분들이 적은 분들은 루아르홀에 관심 가져보세요.

아이리스홀은 크지도 작지도 않아요. 그리고 이 아이리스홀도 지붕이 열린다고 합니다. 풍선 이벤트를 경험해 보고 싶은 신부님들은 라루체 웨딩홀에 관심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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