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높은 수준의 웨딩드레스 업체로 정평이 나 있는 웨딩드레스 브랜드 중에서 러블리함과 로맨틱한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시작바이 이명순의 새로운 컬렉션이 나와서 같이 한 번 살펴볼까 합니다.
이명순 디자이너는 정교하고 기품 있는 완벽한 Fit 감을 그녀만의 심플함과 클래식한 드레스 라인으로 여성의 바디 실루엣을 세심하게 다루어 어떤 신부님이 입으시든 간에 8등신의 체형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구조적인 웨딩드레스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시작바이이명순의 특징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웨딩드레스 전문 업체인 만큼 우아한 베이직 라인의 웨딩드레스 외에도 블랙레이블을 마니아층을 선도할 정도로 높은 완성도로 유명합니다.
8000여 개의 크리스털 시퀸, 744시간의 핸드메이드 공정, 30명의 장인들, 5,509마일의 거리를 이동한 수입 패브릭까지 이 모든 정성들이 뭉쳐서 제작되는 것이죠!
C : Z A C C 브랜드 소개
수많은 셀러브리티들도 찾을 만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이명순 웨딩드레스의 브랜드로 오늘 소개해드릴 시작바이 이명순은 유행에 민감한 신부들을 겨냥하여 조금 더 트렌디하면서 사랑스러움과 로맨틱함을 예술적인 드레스 라인으로 살려 여성스러움이 최대한으로 부각되도록 자체 제작하는 브랜드 입니다.
시:작(C:ZACC) 브랜드는 결혼이라는 “행복한 출발, 희망찬 출발” 이라는 의미의 한국어로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며, 제2의 삶을 향한 젊음의 도전을 의미하고 인생 최고의 절정, 전성기 그리고 최고라는 포괄적인 의미를 함축한 브랜드라고 해요!
뉴 컬렉션 소개
드레스 샘플 사진들만 봐도 역시나 타 업체들과는 차별화된 트렌디한 디자인들이 눈에 팍! 들어오는데요!
바로 위의 드레스는 엠파이어 라인의 드레스로 자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로맨틱함에 저절로 눈이 가는 듯합니다.
A 라인의 드레스는 이명순 디자이너의 세련된 자수와 비즈를 가미시킨 섬세한 핸드메이드 공법이 정말 독특합니다. 특히나 웨딩드레스 외에도 볼레로나 액세서리 소품들로 추가 연출을 하여 유니크해 보이는 모습이 오직 시작바이이명순 브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드레스 다워요.
너무나 예쁜 베일로 포인트를 준 엠파이어라인의 웨딩드레스는 세련된 플라워 볼레로와 모티브를 가미하여 러블리함을 줌과 동시에 우아함을 더욱더 강조해주고 있는 듯합니다. 엠파이어라인의 특성답게 상체 쪽의 화려한 디자인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 시키고 다리는 더욱 길어 보이면서 중간중간의 심플함을 플라워 모티브로 메꿔주고 있네요.
플라워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주고 있는 A 라인의 웨딩드레스는 가슴 라인 부분을 시스루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으며, 우아함을 강조하듯 허리라인부터 밑으로 야무지게 떨어진 스커트 라인이 전체적으로 ‘내가 C:ZACC 브랜드다!’라고 표현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엠파이어라인 웨딩드레스에 트레인을 달아서 로맨틱하면서 우아함을 충분하게 느낄 수 있게 보여주고 있으며, 플라워 모티브를 한 롱 베일로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느낌을 보는 사람들에게 전달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기타 다른 웨딩드레스보다는 조금은 심플해 보일 수도 있는 것 같지만, 다른 드레스와 마찬가지로 트레인으로 포인트를 주어 심플하지만 우아함은 끝까지 갖고 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치며
이렇게 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디자이너인 이명순 웨딩드레스 브랜드 중 시작바이 이명순에서 새롭게 출시된 드레스 샘플들을 저와 같이 살펴보았는데요, 역시나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시작바이이명순 브랜드답게 한 번 봐도 잊혀지지 않을 유니크한 웨딩드레스들이라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