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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복이 나에게 잘 어울리는지 다들 고민하시죠? 요즘은 폐백이나 한복을 생략하시는 신랑, 신부님들도 많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한복에 대한 비중이 높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나에게 잘 맞는 한복을 고를 수 있을까요? 전문가가 아니고서야 색깔이나 디자인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는데요. 나에게 잘 맞는 한복을 고르느라 이것저것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나에게 잘 어울리는 한복 고르기 팁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1. 목이 짧거나 굵은 경우

목이 시원하게 드러나 보일 수 있도록 깃 높이를 낮추고 깃을 길게 파는 것이 좋습니다. 동정도 최대한 얇은 것으로 다는 것을 추천합니다! 반대로, 목이 길거나 가는 경우 깃을 약간 세워 단아하게 연출해 보세요!

키가작고-마른체형이 선택하면 좋은 밝은색상의 한복

2. 작고 마른 체형

전체적으로 밝은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보리나 밝은 연두색 계통이 무난할 수 있습니다.

3. 뚱뚱한 체형

까치 저고리로 어깨선을 파주는 스타일을 선택하세요! 어깨가 좁아 보일 수 있도록 하고, 치마는 진한 색상, 저고리는 어두운 색으로 배색하여 부하게 보이지 않도록 연출합시다!



4. 관례복

녹의홍상(홍치마에 녹색 저고리)을 입는 것이 기본이지만, 치마는 어두운 빨강이나 진한 분홍에 가까운 연한 홍색을 입기도 합니다. 저고리는 아이보리나 미색 색동을 입기도 합니다.

양가어머님의 한복

5. 양가 어머니

친정어머니는 분홍색 치마저고리, 시어머니는 옥색 계통의 치마저고리를 입는 것이 기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소 기본 색을 벗어난 계통의 색상도 많이 입습니다. 양가 어머니들이 같은 색으로 입기도 하며, 같은 치마에 저고리 색만 다르게 입기도 합니다. 굳이 치마, 저고리를 위아래 동일한 색으로 고집하기보다는 체형이나 피부색에 맞춰 색을 조정하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나에게 잘 맞는 한복 고르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웨딩드레스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한복, 어떻게 입어야 자연스럽고 예쁠지 본인에게 맞는 한복을 찾아보세요.

웨딩 관련 아이콘과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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