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웨딩스튜디오 3대장 헤이스스튜디오, 마리스튜디오, 무이스튜디오 (일명 ‘헤마무’)의 가장 큰 특징은 정찰제입니다. 굳이 컨설팅을 통하지 않더라도 워크인 가격이 똑같은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스튜디오 촬영금액이 300만원이 넘어가기에 비싸 보이지만 추가금이 없다는 장점이 있어서 그만큼 좋습니다. 요즘 신부들 사이에서 헤이스스튜디오, 마리스튜디오, 무이스튜디오 3개를 묶어서 웨딩스튜디오 3대장이라고 부릅니다.
모두 인물중심의 촬영이지만 그만큼 촬영자들의 직급이 있고 빼어난 퀄리티의 사진들이 보장됩니다. 워낙 예약하기도 어렵고 예비신부들 사이에서도 유명세를 타다 보니 일반 웨딩컨설팅하고는 거래를 하지 않고 고가 웨딩컨설팅들하고만 거래를 합니다.
그리고 고가스튜디오 3대장(헤이스스튜디오, 마리스튜디오, 무이스튜디오)은 워크인 신부도 동일한 조건에 촬영이 가능합니다. 아니 정찰제라서 컨설팅 소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으니 서비스가 하나라도 더 나옵니다.
웨딩업계의 부조리하고 정찰제가 아닌 시장에서 고가 웨딩스튜디오들은 정찰제를 고수하면서 원본시디 같은 추가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이것저것 추가금에서 가격을 빼면 정찰제 가격이 아주 높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헤이스 스튜디오
가든이 있어서 그리너리한 배경사진과 과하지 않은 인물사진.
마리 스튜디오
고혹적인 분위기의 흑백 사진이 장점인 곳 이에요.
무이 스튜디오
한남동이랑 2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시적인 느낌의 인물사진이 특징.
고가 웨딩스튜디오의 공통 장점
각 스튜디오별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특징은 처음부터 제값을 받고 추가금 등으로 신부들을 귀찮게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당일에 원본을 바로 보내주는 것
- 셀렉하러 스튜디오에 안 가도 되고 집에서 편하게 고를 수 있는 것
- 셀렉 후 2주 뒤면 보정본 수령 가능한 것
- 올드한 기본액자로 추가금 유발하지 않는 것
기존 웨딩컨설팅이 소개한 웨딩스튜디오들의 단점들이 고가 3대장 웨딩스튜디오들에게는 장점이 되어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