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더베뉴지서울 웨딩홀 선택이유: 1층 동시예식 (선택) 동시 예식이지만, 30분 정도 시간이 나뉘어져 있어 홀이 예쁜 1층 때문에 계약했어요
웨딩홀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
- 주차장 – 무조건 주차장은 넓고, 다른 외부가 아닌 웨딩홀에 주차를 할 수 있었으면 했어요.
- 위치 – 발산역에서 도보로 아주 가까웠어요. NC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해요.
- 뷔페 – 베뉴지 뷔페를 먹어본 적은 없어요. 맛있다는 이야기는 들었답니다.
- 밝은 웨딩홀 – 저는 밝은 식장에서 하고 싶어 강서구 웨딩홀을 이곳저곳 찾아봤어요. 베뉴지 아트홀과, 베뉴지홀을 계획하고 있었답니다.
처음 웨딩홀 투어를 베뉴지웨딩에서 하였고 저희는 주말예식을 보고 싶어, 토요일 오후에 다녀왔어요. 도착하자마자 상담이 바로 이루어졌고, 웨딩홀 자체 분위기도 너무 좋았답니다.
먼저 웨딩홀, 주차장, 폐백실, 신부대기실, 화장실, 연회장, 지하 대기실, 메이크업실 등 다양한 곳을 많이 보여주셨어요.
또한 대관료, 식대, 등 가격상담을 하고 저희가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과장님이 자리를 피해주시는 센스가 너무 좋았답니다.
저희는 베뉴지 ‘과장님’과 함께 한 시간 넘게 상담을 하였고 저희가 천천히 선택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주셨어요.
계약금 100만원을 걸고, 그다음 주 평일 다시 웨딩홀을 방문했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홀을 다시 보고 싶었고 입장 퇴장할 때의 분위기, 음원, 조명 등 다양한 부분이 궁금했는데 과장님이 직접 꼼꼼하게 체크해주셨어요. 너무 감사했답니다.
저는 밝은 웨딩홀에서 예식을 하고 싶어 보타닉 (카라홀)을 계약하고 싶었지만, 신랑은 보타닉은 지하라는 점이 마음에 들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제일 중요한 건 점심시간은 예약할 수 없었어요.
저희는 더베뉴지를 투어할 때에, 2층 (베뉴지홀)이 연회장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어 베뉴지홀로 예약하였는데, 300명이라는 보증인원을 잡아야 하는 부담감으로 1층 (아트홀) 250명으로 변경하여 결정했어요.
저는 밝은 느낌이 좋아 화이트홀을 선택하고 싶었지만 점심시간대가 이미 마감이었어요.
베뉴지웨딩홀은 아홀이 3개의 홀 중 가장 어둡대요. 하지만 밝기를 조정해주신다고 하셨고, 새로 리모델링한 곳으로 초록초록한 느낌이 좋았어요.
더베뉴지서울 웨딩홀은 대중교통으로 이용할 때도 편리하고, 차를 가지고 갈 때도 주차 걱정이 없어 너무 좋았답니다.
위치와 주차에는 강서구에서 이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또한 주변 지인들과 신랑도 뷔페 맛도 나쁘지 않았다고 하여 걱정하지 않고 있으며 내츄럴홀 정문에는 스타벅스가 있는 점도 좋았어요.
또한, 메이크업샵, 한복집, 등 웨딩홀이 운영하는 곳이 아닌 개인 샵이 웨딩홀에 입점해 있어 양가 부모님이 메이크업을 받으실 때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매장 아주 깔끔) 1층 화이트홀 내츄럴홀 홀이 크지는 않지만 170~180명(정확하지는 않아요)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면 바로 연회장으로 갈 수 있었어요. 연회장도 내츄럴홀 화이트홀 나눠서 식사할 수 있는 부분도 좋았답니다.
1층 아트홀 – 하우스 웨딩 스타일. 내츄럴홀 – 자연스러운 스타일 오솔길을 표현했다고 해요. 2층 베뉴지홀 – 천고가 높고 넓은 클래식한 느낌 생화 장식이 많아 너무 좋았고, 특히 신부대기실이 넓고 너무 예뻐요. 신부대기실 안에 화장실도 넓고 좋았어요. 그리고 그랜드홀 앞쪽에 있는 성경 글귀 같은 것은 과장님께 여쭤보니 사랑이야기 내용이라고 하셨어요.